올 여름 장성서 조정레포츠를 즐기세요!장성군, 조정레포츠 무료 체험학교 운영…오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 “수상스포츠의 메카 장성군에서 조정레포츠로 이색적인 피서를 즐기세요!”장성군이 조정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내달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조정레포츠 무료 체험학교를 운영한다.모집인원은 매 주말 5기에 걸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종목은 쿼더 러플스컬(지도자1, 일반4), 더블스컬(4명) 2종목으로, 각 기별로 2주 동안 12시간씩 운영된다.기별 운영
사찰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지역협력위원회 개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지난 16일 백암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립공원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지역협력위원회는 지역주민․유관기관․사회단체 등 국립공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당사자를 위원으로 선정하고, 주제에 따라 안건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상시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번 위원회는 국립공원 내 역사문화자원의 보전을 위한 문화유산보전협의회 정기회의와 병행하여 문화유산보전협의회 위원 7명, 간사, 업무 담당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
장성에 온다!내달 5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서 출장감정 실시…출품의뢰 접수중“소중히 간직한 가보 등 고미술품을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세요”고미술품에 대한 감정과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이 문화예술의 고장, 장성군을 방문한다.군에 따르면 내달 5일 장성군청 아카데미 홀에서 지역 주민 및 인근 도시민을 대상으로 TV쇼 진품명품 무료 출장감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감정에는 인기 개그맨 강성범 씨의 진행으로 진동만(고서화), 김영복(고서), 이상문(도자기),
장성에서 ‘하서 선생’ 추모 백일장 열린다27일 필암서원서 추모 한글 백일장 대회…하서 선생 사상과 정신 기려전남의 대표적인 유학자 하서 김인후(1510~1560) 선생을 기리는 제9회 하서 추모 한글 백일장 대회가 오는 27일 장성군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다.하서 김인후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울산김씨 문정공 대종중과 필암서원 한글 백일장 추진위원회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성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한다.대회에 앞서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하서선생의 생가터 등 유적지와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장성의 명물(名物)을 찾아주세요”내달 10일까지 명물찾기 이벤트…지역 향토자원 집중 관리장성군이 비교우위의 우수한 향토자원을 발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널리 알릴 가치가 있는 지역의 명물을 발굴, 장성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장성군 명물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달 10일까지 실과소 및 읍면 자체조사와 지역주민들의 추천을 통한 대상명물 조사기간을 운영한다.추천대상은 장성을 대표하거나 널리 알릴 가치가 있는 관광지, 특산품, 축제, 음식, 인물, 문화재, 민속 등
배드민턴 셔틀콕 축제 ‘팡파르’오는 21~22일 홍길동배 배드민턴 대회…600여팀 불꽃 대결장성군에서 전남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불꽃 튀는 셔틀콕 축제가 열린다.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장성홍길동체육관을 비롯해 중앙초등학교, 장성고등학교에서 제9회 국민생활체육 장성군 홍길동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장성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 로)의 주관으로 연령과 급수를 구분해 경기를 진행하며, 신인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4개 부분으로 리그를 치르게 된다.이에 장성에서는 홍길동, 삼계, 삼서, 장성 4개 클럽이 참가할
장성의 5월, 볼거리․즐길거리 등 ‘풍성’ 황룡강변 유채꽃 만개, 평림댐 장미공원도 일품…축령산 ‘치유의 숲’ 개장홍길동테마파크․백양사 가인마을 야영으로 인기…각종 먹을거리도 다양서늘한 바람과 봄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한 봄날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행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장성군이 완연한 봄을 맞아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성의 여행지를 소개했다.▲황룡강변 유채꽃 만개, 평림댐 장미도 꽃망울 터뜨려영산강의 최상류 지역인 황룡강을 따라 장성댐 하류와 황룡강변 10만㎡
장성실고, 전국조정대회 종합 준우승금 2, 은 1 창단이후 최고장성실고(교장 오종규)가 전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장성실고는 지난 2~4일까지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이학범(남고부경량급 싱글스컬)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정경조와 김병근은 남고부 더블스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학범과 정경조, 김병근은 남기홍과 출전한 남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장성실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 1개로 서울체고(금 3)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홍길동축제, 민간주도의 첫 축제 성공적 평가예산 줄이고 실속 따져 내실있는 축제로 눈길올해 첫 민간주도의 축제로 5월 5일부터 4일간 추진됐던 제13회 장성 홍길동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홍길동축제는 그동안 행정주도의 축제에서 탈피, 민간단체인 장성청년회의소(회장 변용일) 주최로 성공적으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으며, 전국 지자체 축제의 모범적인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특히, 축제예산을 작년 대비 절반 수준인 2억원으로 책정해 연예인 공연 등 소모성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어린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편성, 축제의 경쟁력
장성 홍길동축제, 손님맞이 ‘준비 완료’2일, 홍길동축제 최종보고회 개최…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장 등 점검장성군이 오는 5일부터 4일간 홍길동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장성 홍길동축제의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축제가 열리는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축제장 예비점검 및 최종보고회를 갖고, 6개의 공연행사와 20여개의 체험행사, 10여개의 부대행사 및 전시행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 홍길동축제를 민간에 전격 이관해 어린이를 위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하고, 어린
제6회 홍길동마라톤대회 마쳐존폐논란 고민해야제6회 홍길동 마라톤 대회가 1일 존폐 논란가운데서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인근 지역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었고, 구제역으로 인해 홍보조차 미흡한데다 날씨마저 황사가 심해 참가자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고, 주민들은 “마라톤대회를 계속 할 것인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면서 “홍길동 축제기간에 치르면서 예산도 절감하고 축제 분위기도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주기도 했다.장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줄
홍길동 전통무예 설명회 가져 대한 활인도 협회, 발자취 설명 홍길동전통무예설명회가 사)대한 활인도 협회 주관으로 16일 필암서원 내 집성관에서 김양수 군수, 및 무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설명회에 앞서 국민생활체육 대한 활인도 협회 전형호 회장에게 세계 합기무도아카데미의 총관장 취임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재단법인 세계무도아카데미와 상호 무예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서를 교부했다. 이어진 홍기동 전통무예 설명은 홍길동 전통무예의 역사를 비롯해 전승·지속방법 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한활인도 협회 조성곤 부회장의 설명으
홍길동의 활인무예 장성서 부활12일부터 홍길동 전통무예 지도자 연수…홍길동 활인정신 재정립홍길동의 역사적 발자취와 숨결이 살아있는 장성에서 홍길동 활인무예를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사단법인 대한활인도협회 주관으로 국내 무술인과 해외 무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길동 전통무예 지도자 연수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에 6박 7일동안 필암서원 집성관과 홍길동 테마파크, 홍길동 체육관 등에서 홍길동 전통무예 세미나 및 무예수련의 시간과 국내․외 무술인들이 장성
오산창의사 춘향제 올려 임진왜란으로부터 나라 지킨 72위 배향 임진왜란시 구국일념의 정신으로 남문(南門)에서 창의(倡義)하여 일본군과 싸우다 순절한 72위를 배향하고 있는 오산창의사의 춘향제가 100여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31일(음력 2월 27일) 있었다. 이날 김양수 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는 안순갑 북이면장, 종헌관에는 류중원 모현이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맹주 오천(鰲川) 김경수 외 71위를 배향하고 있는 오산창의사는 본래 정조 18년(1974) 호남유림의 제청으로 북이면 사거리에 남문창의비(전라남도유형문화재
“힘든 등산, 예쁜글보며 잠시 쉬세요” 주민자치센터 파스텔반, 주민위해 매년 시화 전시 기나긴 꽃샘추위를 제치고 어느새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계절,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주기 위해 제봉산으로 등산에 나서는 주민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봄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활력소가 마련돼 화제다. 장성읍 영천리 부강아파트에서 제봉산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가벼운 걸음으로 오른다지만 어느새 숨은 가빠지고 잠시 쉬며 봄이나 느껴볼까 하는 찰나 화려한 색상에 이쁜글씨로 꾸며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주로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장성팔경 忍山 오윤석 화백 6번째 개인전 개최 장성아카데미하우스, 내달 7일까지 장성아카데미하우스 기획전시관에서는 내달 7일까지 인산 오윤석 화백의 6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백암산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용주폭포를 비롯해 금광폭포, 몽계폭포 등 23점을 나무젓가락으로 먹물을 찍어 바르는 독특한 화법으로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특히, 작품 중 용주폭포와 몽계폭포는 수묵기법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폭포의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산 오윤석 화백은 “잘 알려진 곳보다는 숨어있는 아
장성테니스연합회, 이양호 회장 취임 연합회 근본적인 토대 마련할 터 장성테니스연합회장에 이양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4년간 삼계테니스클럽을 이끌어왔으며, 지난 2009년부터 장성테니스연합회에서 주최해온 전남·광주 테니스 동호인 대회를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이양호 회장은 “장성테니스연합회가 타 시·군에 비해 늦게 출범해 근본적인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기본적인 틀을 갖추고 회원 간에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상무대 테니스 인구가 많이 줄어 부대 내
▲제사에 사용할 제수의 목록과 축문을 쓰고 있는 모습 서림사(書林祠) 춘향제 올려 1932년 건립돼 자손과 향내 유생들을 가르쳤던 도봉 공학원(1869~1939) 선생을 모신 서림사(書林祠) 춘향제가 28일(음력 2월 24일) 북이면 만무리 율정마을에서 봉행됐다. 이날 춘향제에는 변동혁(장성읍)씨가 초헌관을 노원래(삼계면)씨가 아헌관, 봉병국(삼서면)씨가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한편, 서림사는 1970년 향유들의 방의로 송사 기우만(1846~1916)선생을 주벽으로 그 제자 도봉 선생의 학덕과 유풍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으며 이
망암 변이중 선생 400주년 추모 봉암서원 춘향제 및 추모식 개최, 망암 선생 충혼 및 업적 기려 郡, 올해 화차복원 및 발사시연 및 학술회의 등 다양한 추모사업 추진 임진왜란 승리의 숨은 공신인 망암 변이중 선생(1546~1611)의 충혼을 기리는 춘향제 및 추모식이 봉암서원에서 24일 열렸다. 망암 변이중 선생 서거 400주년을 맞아 조순 봉암서원장, 이개호 전남행정부지사, 이낙연 국회의원, 김양수 장성군수, 임원택 전남향교재단이사장 등 문중 및 유림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암서원 춘향제 및 추모식을 가졌다. 1부 행사
하서 선생 뜻 받들어 필암서원 춘향제 올려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인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1510∼1560)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음력 2월19일인 23일 황룡면 필암서원에서 봉행됐다. 이날 춘향제에는 지역 유림 및 문중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일(前 기획예산처장관) 한국국한진흥원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에는 김용식(문중)씨, 종헌관에는 서정민(부산 시인) 씨가 맡아 제를 올렸다. 한편, 춘향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김병일 진흥원장의 ‘선현이 맺어준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