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백양단풍축제 성료우천에도 축제 기간 연일 북새통 제18회 장성백양단풍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울긋불긋 오색단풍 &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백양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 행사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지만 행사장 주변에서는 밀려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제 관계자는 “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 단풍책갈피 만들기, 초지 도예체험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가족 및 연인들로 연신 붐볐고, 삼삼오오 무리지은 등산객들은 백암산의 울긋불긋한 애기단풍과 도심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성료 장성군 장려상, 김도금씨 지도자상 수상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22개 시군 38개 민속예술팀이 참가한 가운데 홍길동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성주)에서 주관하여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일반 21개팀, 청소년 17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장성군은 청소년부(서삼초) 사물놀이와 일반부 드들방아 종목으로 출전했다. 경연결과 장성군에서는 청소년부, 일반부에서 장려상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개막우천으로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려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3일간의 일정으로 31일 홍길동체육관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제18회 장성백양단풍축제와 함께 백양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개막식을 홍길동체육관에서 하게 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중국 출장 관계로 불참했고, 유두석 군수를 비롯해서 몇 명의 지자체장만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몇 개의 시군 선수단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썰렁한 분위기였다.이번 민속예술축제는 첫날(31일)에는 장성군 청소년부
‘오색 애기단풍과 문화의 향연’ 이번 주말 팡파르10.31.~11.2. 제18회 장성 백양단풍축제 및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 개최郡, 행사장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 완료…30일 저녁 군민화합 노래자랑 열려백양사 애기단풍이 오색빛깔로 곱게 물들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이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축제추진위원회는 28일 “애기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국립공원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제18회 백양단풍축제와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를 동시에 개최, 관광객 및 주민들이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청소년문화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청소년들이여 소리를 높여라 볼륨 UP’ 주제로 열려‘2014년 장성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이여 소리를 높여라 볼륨 UP’ 이라는 주제로 25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훌륭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장성청소년문화재단(대표 오창국)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덕진)에서 주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큰 관심속에서 개최되었다. 학교별 동아리 활동 체험과 편백팔찌만들기, 편백방향제와 양초만들기 등의
25일 청소년문화제 개최‘청소년들이여 소리를 높여라 볼륨 UP’ 주제로 열려장성군이 자라나는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과 올바르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제를 연다.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25일 장성역 앞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및 주민 등 6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장성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성청소년문화재단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여 소리를 높여라 볼륨 UP’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풋
문예회관, 뮤지컬「오디션」11.4일 공연감동과 열광의 무대 선사매번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요람으로 자리잡은 문예회관이 이번엔 색다른 뮤지컬 한편을 선사한다. 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장성문예회관이 응모해 선정된 뮤지컬 「오디션」 공연을 내달 4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공연은 약 2시간에 걸쳐 감동과 열광의 무대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
문화 입은 장성 백양단풍축제, 추억거리 ‘가득’영호남 전통예술공연, 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낭만 가득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울긋불긋 오색단풍 &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3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같은 날 함께 열리는 만큼, 오색 애기단풍 아래서 다양한 민속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장성 백양단풍축제, 오는 31일 ‘팡파르’10월 31일~11월 2일 제18회 백양단풍축제 개최…전남민속예술축제와 함께 열려 곱게 물든 애기단풍이 절정을 이룰 무렵에 천년고찰 백양사 일원에서 가을축제의 꽃인 백양단풍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울긋불긋 오색단풍 &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국립공원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성군 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자연친화적이면서 실리를 추구하
군립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폭 넓은 독서 및 학습기회 제공장성군립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13주 동안 120명의 아동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독서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영화동화 스토리텔링 A, B ▲독서매너스피치 A, B ▲호기심 과학교실 등의 강좌를 준비했다. 학부모와 일반인들을 위한 강좌도 풍성하다. 코바늘 기본기법으로 다양한 인형을 만들어 보는 손뜨개 인형 만들기를 비롯한 책놀이 지도사와 북아트 지도사 등 자격증 반을 개설해 독서 관련 자원봉사를 할
장성문예회관, 개관 3주년 맞아…문화복지 요람 ‘우뚝’ 지난 3년 동안 84회 공연, 약 1만7천명 관람…주민 문화수준 향상 기여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 2011년에 건립된 장성문예회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았다.군에 따르면 2011년 9월 문예회관이 개관 이래 현재까지 총 84회의 다양한 공연을 추진, 약 1만7천명의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군은 매달 2~3회씩 국악에서부터 마술쇼,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 동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평소
김 전 군수, '김양수의 말과 글' 상·하 2권 출간공직자 시절, 군수 시절 자신이 직접 쓴 글과 연설문 등 수록김양수 전 장성군수가 자신의 말과 글을 한 데 모아 '김양수의 말과 글' 상·하를 출판했다.6·4 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전직 군수가 펴낸 책이라 재선 실패나 낙선에 대한 소회를 떠 올릴 수도 있겠지만, 책에서는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인 언급은 배제됐다.김 전 군수는 35년 간 지방행정에 몸담아온 공직자 시절과 정치지망생 시절, 군수 시절 자신이 쓴 글과 연설문을 책에 나열했다.연설문의 성격상 직접화법으
축령산 산소축제, 전국 대표 ‘힐링축제’로 우뚝16~17일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 성료…관광객, 축령산 매력에 흠뻑 취해지난 주말 전남 장성 축령산에는 편백림 그늘아래 산소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축령산 산소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무상)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가장 넓은 편백림을 보유한 축령산에서 열린 제7회 산소축제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삼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축령산 산소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가자! 축령산으로, 쉬자! 편백나무 그늘 속에서
체육회상임부회장 전계택씨 임명전일용 상임부회장 사퇴장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전계택(60세)씨가 임명되었다. 전 상임부회장은 28일 유두석 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장성군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계택 상임부회장은 오랫동안 장성군체육회에 몸담아 오면서 체육 발전에 노력한 바가 있다. 한편, 전일용 상임부회장은 씁쓸한 사퇴를 했다.
축령산 산소(O2)축제, 내달 16일 ‘팡파르’8월 16~17일 이틀간 축령산 일원에서 개최…다채로운 체험거리 ‘가득’숲속 보약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뿜어 나온다는 8월, 장성군이 축령산에서 산소(O2)를 주제로 한 특별한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축령산 일원에서 ‘제7회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를 개최한다.서삼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자! 축령산으로,
군, 7년 연속 전국규모 조정대회 유치30일 장성호서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수상스포츠 메카 ‘우뚝’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국 최고 수준의 조정경기장을 자랑하는 장성호에서 7년 연속 전국규모의 조정대회가 열린다.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를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50여개팀 남녀 5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무타페어, 에이트 등의 종목에서 전국 조정인들이 기량
장성서 12일 ‘ONE DAY FESTIVAL’ 공연 문예회관서 ‘두남자 콘서트’ 공연 열려…테너와 바리톤의 환상적인 가곡 선사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열리는 축제인 ‘One day festival’ 이 전남 장성에서도 열린다.One day festival은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백여개의 공연이 동시에 열리는 축제로, 올해는 7월 1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군에서는 같은 시간 문예회관에서 하우스콘서트 「두남자 콘서트」 공연이 열리며, 약 60분 동안 주민들에게 테너(이태환)와 바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