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따뜻한 정 나누기 위해

장성삼채협동조합법인(대표 박태성. 이하 장성삼채)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샬롬의집에 삼채떡살 30kg을 전달했다.

이날 장성삼채 김순명 전무는 박양종 전 장성부군수와 함께 삼채떡살을 기부하고 재능기부 일환으로 2년째 실천하고 있는 음악봉사까지 실시했다.

김순명 전무는 “가족과 떨어져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함의 표현이다”면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삼채협동조합법인(http://장성삼채.kr)은 삼채를 활용해 삼채간장피클, 삼채피클, 삼채쑥미숫가루, 삼채김치, 삼채정, 삼채선식, 삼채분말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