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직원 안전 지키며 금융사고 예방 최선


장성우체국, 강도 침입 가장 대응 훈련 실시

고객·직원 안전 지키며 금융사고 예방 최선

 

장성우체국(국장 김희원)은 23일 삼계우체국에서 강도 등에 의한 외부침탈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평택과 부산시내 우체국 대상 현금 탈취를 일삼는 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체국 관계자는 “강도 침입을 가장한 상황에서 직원간의 역할 분담에 따른 개인별 행동요령 숙지와 비상 상황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훈련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희원 장성우체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전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개인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였으면 한다”면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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