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사망

22일 오후5시쯤 장성읍 모 아파트 12층에서 A모(23세.남)씨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A씨는 할머니(77세)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고, 군대 제대 후 뚜렷한 직업이 없었고, 우울증 증세가 있었고, 얌전하고 건장한 청년이었다”고 전하면서 매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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