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장성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바르게살기 정종연 회장 취임

바르게살기장성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바르게살기장성군협의회 정종연(77세.북하면) 회장이 지난 17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정 회장은 이번이 연임이며, 지난달 24일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아 선출되었다.

정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연상케 하면서)요즘 바르게 살면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이 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은 후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면서 “바르게살기장성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소감을 피력했다.

정 회장은 새마을회북하면협의회장, 북하농협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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