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과 향우 한자리-정 나누며 화합 다져


북하·진원·황룡 면민의 날 행사 성료

면민과 향우 한자리-정 나누며 화합 다져

진난 18일 북하면, 진원면, 황룡면에서 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먼저, 제14회 진원면민의날 행사가 진원초등학교에서, 제12회 황룡면민의 날 행사는 황룡강에서, 제10회 북하면민의 날 행사는 약수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면민의 날 행사에는 경향각지에서 향우들이 참석해서 지역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면민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화합을 다지고 노래자랑 등 경품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하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조홍상 위원장은 “면민의 날 행사가 해를 거듭 할수록 면민과 향우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우와 면민들에게 감사하다”고 했고, 이선화 북하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이웃을 생각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면민과 향우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각 면마다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면민들에게 나눠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제8회 동화면민의 날 행사가 동화초등학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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