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 삼계리 출신

김수공 전 군지부장 농협 농업경제대표 선출

삼서면 삼계리 출신

장성출신 김수공(58세. 삼서면 삼계리 출신) 전 농협장성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에 선출되었다.

농협은 지난 21일 정기 대의원회에서 농협 전남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김수공 전 상무를 농업경제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수공 대표는 전남지역 경제부본부장, 공판지원부장과 기업고객본부장을 역임한 농업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공 향우가 농업경제대표에 선출되자 고향에서는 거리에 현수막을 거는 등 잔치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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