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의 맏형 역할에 충실하겠다

 유영재 취임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김재우 이임회장(사진 맨 오른쪽), 고기상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 고준상 사무국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JC 특우회 유영재 회장 취임
“JC의 맏형 역할에 충실하겠다”

2011년도 장성청년회의소특우회 회장에 유영재(53)씨가 취임하고, 김재우 회장은 아쉬운 이임을 했다.

장성청년회의소사무국에서 열린 장성청년회의소특우회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이 25일 열렸다.

유영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역 JC 발전성장이 우리 특우회의 동반발전 동력이 되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돈독히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맏형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특히 현역들 보다 한발 앞서 솔선수범하면서 관섭하는 모습보다는 관심과 애정으로 JC 조직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회장은 “지역사회의 흉흉한 여론에 치중하지 않고 우리조직이 지향하는 JC 신조를 으로 인화와 단결, 화합으로 내실을 튼튼히 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조직발전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2011년 장성청년회의소 특우회는 ‘권위와 명분은 배제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장성청년회의소 특우회원' 이란 기치를 밝혔다.

한편, 2011년도 장성청년회의소 특우회는 유영재회장을 비롯해 고기상 부회장, 기세연 감사, 고준상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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