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장성농협 직협, 이웃과 함께 추석을...

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장성농협직장협의회(회장 강경호)는 추석을 맞이해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성농협직협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매년 2회에 걸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영락양로원, 상록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과 위생세트를 기부하고 격려했다.


강경호 회장은 “직협에서는 농민의 고충을 같이하는 마음으로 농번기 때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고,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을 찾아 후원과 격려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또 “항상 지역민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장성농협 직원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농협 직협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3천4백여만원을 봉사활동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락양로원에서 / 사진 맨 오른쪽이 강경호 회장

 

지역아동센터에서

 

상록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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