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위문·재래시장 이용 운동 펼쳐

 

농촌공사, 이웃에 온정과 지역경제 관심

사회복지시설 위문·재래시장 이용 운동 펼쳐


한국농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손충길)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고, 재래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지난 3일 남면 평산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종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석을 5일 앞둔 9일에는 황룡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어깨띠 홍보를 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촌공사 장성지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중추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기업으로서 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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