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지원금 7천8백만원씩 받아

월평 2·4리 복지회관 준공식 가져

군 지원금 7천8백만원씩 받아


황룡면 월평2·4리에서는 5월 28일 마을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비가내리는 가운데 가진 준공식에는 이청 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 두 마을은 쓰레기소각장 인근 마을로 8개마을과 함께 회관건립 지원금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두 마을 모두 각 7천8백만원씩 군에서 지원금을 받았고, 월평2리는 1천7백만원, 월평4리는 2천9백만원을 마을에서 부담해 지난해 11월과 9월에 각각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월평2리는 117세대 286명(남 141명, 여 145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장과 노인회장에는 박종태(66세)씨가 겸임하고 있다. 월평4리는 92세대 217명(남112명, 여105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장은 김호진(44세), 노인회장은 임정택(75세)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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