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추운 날씨 이어져… 취약가구 안부 확인, 안전 확보 등 강조

김한종 장성군수가 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한파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군수는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것”을 지시했다.

농작물,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에 대한 냉해 방지대책도 빈틈없이 강구하고, 폭설에 대비한 제설장비 점검도 주문했다.

장성군은 지난 7일 한파특보 발효 이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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