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친숙한 느낌의 주민 힐링공간 완성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금년 4월에 산뜻한 새청사를 개청했다. 청사 준공 후 꾸준하고 지속적인 주변 경관 정비로 마침내 “면민 참여 공원”을 완성했다.

청사 주변 경관을 위해, 애향심을 발휘한 우리지역 출신인 탑솔라 오형석 회장이 귀중한 은목서, 백양라이온스틀럽에서 아름다운 소나무, 신점희 이장이 충효의 고장의 상징인 효부 석상, 김우진씨가 아름다운 장성사계 작품사진, 변동하씨가 직접 가꾼 백송 등 기증하고 많은 분들이 물신양면으로 면 청사 미관 조성에 힘을 실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비어있던 중정을 면청사 준공 화분 등을 활용, 주민 힐링 소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께 소소한 기쁨을 그동안 선사했다. 동절기가 시작하는 입동에 청사 실내로 식물을 옮겨 겨울 동안 식물원 같은 정원을 가꿔 나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새청사 신축으로 북이면민의 자긍심을 더욱 가게 되었는데, 청사 준공 후 직원들과 주민들이 합심해 6개월만에 전국 어디에도 비교해 손색이 없는 청사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갔게 되 너무 자랑스럽다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북이면장(류현성)은 “수차례 고비를 이겨내고 어렵고 힘들게 지어진 청사를 면민들의 힘을 모아 다시 한번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 기쁘고, 면민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편안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더욱 더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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