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회장, 상시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터

힐링허브공원에 장성미술협회에서 미술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힐링허브공원에 장성미술협회에서 미술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황룡강 변에 자리하고 있는 힐링허브정원에 장성미술협회(회장 최영호) 회원들의 작품이 전국에서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됐다.

힐링허브정원에는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축제기간 동안 전시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축제는 끝났지만 회원들의 작품은 계속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글서예 최영호(장성미술협회 회장) 작가, 도예 배은주 작가, 전통서각 김병열 작가, 솟대공예 이민우 작가, 패션디자이너·핸드메이드 김풀잎 작가, 서양화 선정옥 작가, 서양화 서민식 작가, 서양화·아트 조미숙 작가, 서양화 전영애 작가, 목공예 오명교 작가, 시인·화가 안광수 작가, 서양화 박주하 작가가 참여했다.

최영호 회장은 “이번 축제에서 회원들의 작품이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아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어 좋았고, 장성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고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축제기간 동안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공간(힐링허브정원)을 상시 전시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성미술협회 최영호 회장,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성미술협회 최영호 회장,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광수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안 작가는 상시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안광수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안 작가는 상시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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