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국도1호선 못재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서 주관으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장성소방서, 못재터널관리사무소 합동으로 실시하였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최초 사고 상황을 인지한 못재터널 관리사무소 직원이 즉시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사고상황을 접수한 경찰서, 소방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가 현장출동해 차량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복구 완료 후 차량 통행을 재개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못재터널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하고 2차차고 예방을 위해 훈련을 실시 한 것으로, 앞으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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