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 참배 청렴 다짐, 택시기사 만나 애로사항 청취, 군민에게 큰 절…

3일 김한종 장성군수가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3일 김한종 장성군수가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김한종 군수가 민선8기 취임 1년을 맞이해 첫 일정을 환경미화원과 함께했다.

김 군수는 3일 취임 1년을 맞이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군수 이미지를 연출했다.

첫 일정으로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을 만나 격려한 후 청렴의 상징 아곡 박수량의 ‘백비’를 참배했다. 이어서 택시운전기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군청으로 돌아와 1년 전 취임 첫날처럼 군민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이는 군민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는 김한종 군수의 군민을 향한 마음이다. 이어서 장성대교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하고 있는 장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고, 장성읍 집수리 봉사 현장을 찾아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수량 백비를 참배하고 있는 김한종 군수
박수량 백비를 참배하고 있는 김한종 군수
3일 새벽 김한종 장성군수가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3일 새벽 김한종 장성군수가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3일 장성읍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김한종 장성군수
3일 장성읍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김한종 장성군수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김한종 군수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김한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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