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직 재정비립해 군민을 위한 민주당이 되도록 할 터

민주당 장성사무소 연락소장에 김연수 군의원(사진)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 의원) 장성사무소 연락소장에 장성군의회 김연수 초선의원이 7월 1일자로 확정됐다.

김재완 현 연락소장은 3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6월 30일자로 사무국장(연락소장)직을 마무리 한다”면서 장성 민주당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김연수 신임 연락소장은 “우선 조직을 새롭게 재정비한 후 군민을 위한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고문, 자문위원 님 등의 고견을 수렴해서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민주당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수 신임 연락소장은 1961년생으로 월평초, 장성중, 장성농고, 보건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자동차 근무하다 정년퇴직했고, 월평초 동창회장, 민주당 전남도당 사회복지시설 정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새마을지도자 장성군협의회장, 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또한 민주당 전남도당 2급 포상,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경력도 있다.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장성읍·서삼·북일·북이·북하)에 출마해 군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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