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가는 곳마다 꽃길 장관

진원면 밤실마을 앞
진원면 밤실마을 앞

백양사 벚꽃이 이번 주말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3월 마지막 주, 꽃구경하기 좋은 계절이다. 밀려드는 봄기운이 봄꽃들의 꽃망울을 일제히 터뜨리고 말았다. 남면과 진원면에서 머물렀던 벚꽃이 못재와 밤실재를 넘어 장성읍-북하면 백양사까지 장성군 가는 곳마다 꽃길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했는데 이번 주말이 절정이 될 것 같다”며 “탐방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백양사 벚꽃(2023.3.31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제공)
백양사 벚꽃(2023.3.31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제공)
백양사 벚꽃(2023.3.31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제공)
백양사 벚꽃(2023.3.31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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