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도 “황룡강 꽃강 더욱더 아름답게…” 지시

산림편백과 정원식 정원팀장
산림편백과 정원식 정원팀장

▲질문1. 민선 8기 김한종 군수가 당선되면서 황룡강 꽃강 사업을 축소한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답변 "김한종 군수도 꽃강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한다"

황룡강에서 봄, 가을꽃 축제를 시작하면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넓은 꽃 단지하면 ‘황룡강’이라는 인식은 당연시되고 있고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민선 8기 김한종 군수님께서도 황룡강의 아름다운 꽃강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십니다. 또한 꽃이 지고나면 군민들이 씨를 채취할 수 있도록하고, 고수부지에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큰 자갈들을 골라내는 등 정비를 잘하여 군민들에게 예쁜 꽃강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꽃강사업을 축소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질문2. 가을꽃 축제 준비와 규모는?
▷답변 "작년과 동일하게 80,000㎡ 면적에 8월 초·중순 파종 계획"

2022년 가을꽃 축제가 10월 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맞춰 꽃의 개화시기를 감안해 8월 초·중순에 본격적으로 파종할 계획입니다. 꽃 식재 면적은 작년과 동일하게 약 80,000㎡정도 이고,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이 파종됩니다.

▲질문3. 앞으로 황룡강 주변 꽃강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답변 "2019년 확정된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 통해 힐링명소 기대"

현재는 대부분 고수부지에 늦겨울, 여름에 씨앗을 파종하고 봄과 가을에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경운 작업을 통해 정지 작업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9년 사실상 사업이 확정된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2022년도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착공하게 되면 문화대교에서 황미르랜드까지 고수부지에 다년생 초화류 및 수목 식재를 통해 주제정원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황룡강은 군민의 여가 장소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경운작업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질문5.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답변
: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인 황룡강을 정성껏 가꾸어 군민들이 휴양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옴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