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농협 (조합장 박형구)은 양파계약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슈퍼NK비료 1000포(2,000만원)를 무상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양파 가격 하락과 비료 가격 인상으로 수급 불안이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2년산 양파계약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비료를 무상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박형구 조합장은 “최근 비료 가격이 대폭 인상되어 조합원의 농업경영비가 증가 되어 부담을 덜어 주고, 고품질 양파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에 싱싱사과대추(신소득작물) 도입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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