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기관·사회단체 화합행사 가져 100여명이 모여 지역발전 앞장 다짐 북이면 기관 및 사회단체가 5일 백양사역 앞에서 한 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조촐하게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 및 단체는 북이면사무소, 북이파출소, 백양사농협, 장성신협, 남녀의용소방대, 청년회에서 총 100여명이 참여해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고, 족구 게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족구게임에서 청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 받습니다 본상 1인 및 4개 분야 장려상 각 1인등 5명 선발 군이 오는 9월 18일까지 군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군민의 상은 각계분야에서 장성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군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으로 후보자 추천은 교육문화예술부문, 사회복지 및 체육부문, 향토방위부문, 산업경제부문 등 4개 분야로 본상 1인과 각 부문별 장려상 1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각 기관 단체의 장, 읍ㆍ면장, 개인이 할 수 있으며 공적조서와 필요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단, 개인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제수용품 및 수입농산물 531개 품목 중점단속 장성군이 농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농축산물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531개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추석절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공무원, 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등으로 이뤄진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오는 17일에는 전남 도청과 합동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품목은 배, 사과, 고사리, 쇠고기 등 추석
경찰, 황룡장 찾아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홍보농촌 고령자 피해 늘어-주의 당부 장성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박상훈)에서는 지난 4일 황룡장에서 장에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경찰은 요즘 농촌지역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재래시장인 황룡장을 찾아 최근 전화 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예방법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고 교육하면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공직비리,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 시행 ‘선포’ 특별단속 T/F팀을 구성 금년말까지 단속 장성경찰서(서장 한재숙)에서는 공직비리, 권력형 토착비리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배경은 이명박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중 각종 권력형 토착비리 근절을 위한 강력단속을 실시해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며, 공사관련 금품 수수 등 각종 공직비리, 고위층 사칭 인사청탁 등 권력형‧토착 비리 강력 단속으로 엄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하여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제26대 안평군 장성교육장 취임 글로벌 인재육성․감동 주는 장성교육 사람다운 사람 ․실력 있는 학생 키우기 2009년 9월 1일 전라남도장성교육청 제26대 안평군교육장이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직원과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안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다운 사람을 키우기’, ‘기초기본학력 정착으로 실력 있는 학생 키우기’의 교육 의지를 밝혔다. 안 교육장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양 다압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지역교육청 장학사, 교감, 광양중동초등학교
장성 삼사랑, 작지만 큰 봉사활동 펼쳐 등산모임에서 지역발전 고민하는 모임으로 발전선·후배가 모여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등산모임으로 시작된 삼사랑(삼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삼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까지 폭을 넓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장성군 삼서면에서 젊은이 5명이 친목을 위해 주말에 등산을 가기로 했다가 회원수가 1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견이 모아지게 되었다. 이들은 첫 번째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아파트공사 소음피해 근처 주민에게 보상 ‘판결' 주공아파트, 주공2차건설사와 분쟁 해결 기준 되길... “아파트 공사로 인해 소음피해가 발생했다면 근처 주민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 영천주공아파트 주민들과 영천주공2차아파트건설공사 시공사인 KR(케이알)산업과의 피해배상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에 따르면, 공사장 옆 아파트 주민들이 건설회사를 상대로 소승을 냈는데, 법원은 “일반인들에게 소음피해의 입증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히면서 “특정 건설기계의 소음을 측정하고 공사장까지 거리를 반영
장영길 지회장(북하면 청년회장)이 붕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장성호에 토종어류 치어 7만수 방류 내수면시허장 치어 지원,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동참 장성호에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토종어류 치어 7만수가 방류되었다. 지난 27일 장성호 양식계(회장 김상헌)와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장성군지부(지부장 유종성)·북하지회(지회장 장영길)는 전라남도내수면시험장(장장 박준택)의 지원을 받아 자라 1,000수, 붕어 48,000수, 동자개 21.000수 총 7만수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사업은 매년 내수면시험장에서 추
박래언 향우박래언 향우 신인작가 등단 (사)자유문학세대예술인협회 신인작가상 수상 박래언(47세)향우가 뒤 늦게 사단법인 자유문학세대예술인협회 신인작가로 등단해 문인의 대열에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래언 향우는 북이면 사거리 출신으로 소년 시절부터 ‘백암이야기'를 시작으로 ‘백목련이야기', ‘목련이 필 때까지' 등 수많은 편의 시를 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주변의 출품 권유를 사양하면서 사단법인 자유문학세대예술인협회 일반작가로 활동 중 추천 인증을 거쳐 출품한 작품이 얼마 전 당선되어 신인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찰, 창문 열림 경보기 설치 생계형 범죄 대비 서민보호 치안 강화 장성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박상훈)는 생계형 범죄 대비 강·절도 피해자 집과 우범주택에 창문열림 경보기를 배부, 부착했다. 지구대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생계형 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서민보호 치안강화 구역을 설정하고 정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해 강·절도 피해자 집과 우범주택에 창문이 열림면 경보음이 울리는 ‘창문열림경보기'를 배부, 부착했다”고 밝혔다.
장성, 신종플루 군인만 19명으로 늘어 보건의료원 민간인 감염 예방에 안간힘 거점병원·약국은 혜원병원과 신약국 신종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장성에도 지난 주 15명에서 26일 현재 19명으로 늘어 장성군보건의료원이 각별한 예방에 나서고 있다. 한편, 치료거점병원과 약국을 혜원병원(399-3000)과 신약국(393-2815)으로 지정 발표했다. 감염된 19명의 확진환자는 모두 군부대 군인들로 휴가를 다녀와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격리 치료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군민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군 관계
경찰,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 홍보 『폴리스라인 지키기 운동』캠페인 실시 장성경찰서(서장 한재숙)는 26일 장성읍 영천리 소재 매일시장 사거리에서 경찰관, 전․의경 및 협력단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리스라인 지키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성경찰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폴리스라인 지키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집회시위 관리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 향후 집회시위 현장에서 엄정한 법집행으로 ‘경찰력 중심이 아닌, 폴리스라인 중심의'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
농어촌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량사업 나서 1호로 독거노인 찾아 지붕개량 공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장성지사는 지난 25일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사업을 전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사의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 농어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으로 지난 25일 농어촌공사장성지사 직원 30여명과 함께 장성읍 성산리 독거노인 박귀순(63세)씨 댁을 1호로 지붕개량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장성지사 직
영천주공2차 공사장 소음.분진 실태8월 22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경 영청주공2차아파트건설이 한창 진행되면서 공사현장과 100여미티 거리에 있는 주공1차 330세대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을 호고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소음피해대책위원회에서 지난 8월 22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경부터 약 1시간여 동안 공사장 바로 옆에 있는 103동 13층에서 촬영한 것이다.쇠망치소리, 그라인더(연삭기) 작업소리 등 다양한 소음과 방진막도 설치하지 않고 그라인더 작업을 하면서 발생되는 비산먼지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지난 6개월여 동
장성교육장에 안평군 교장 발령 민주적 일처리, 수요자 중심 교육관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일자로 교원인사를 단행하고 안평군(58세) 광양중등초등학교 교장을 장성교육청 교육장으로, 배병채 장성교육장은 구례교육청 교육장으로 인사발령 했다. 안 신임 교육장은 광양교육청 장학사, 광양죽마초교 교장, 광양중등초교 교장을 역임했고,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민주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 신임 교육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인성교육, 사람다운 사람을 키우는 것,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력있는 학생을 배출하는 것”등의 교육 소신을
신종플루 장성 모 군부대 16명 감염 거점병원 혜원병원, 신약국 지정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환자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장성 모 군부대에 1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장성 모 군부대에서 지난 18-19일 16명의 군인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격리 치료중에 있으며, 감염경로는 경기도 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의 신종플루 감염추세는 19일부터 매일 100명 이상씩 발생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어 ‘신종플루 대유행설'이 나돌고 있을 정도다. 그
차완섭 옹 칠순기념 쌀 80포 기증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군에 전달 지난 19일 장성읍 차완섭 옹이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kg 백미 80포를 장성군에 전달했다. 이는 차완섭 옹이 올해 칠순을 맞아 잔치를 대신하여 기증한 것으로 장성군에서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등 불우이웃 80명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차완섭 옹은 “어렵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며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백미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분향소 추모 발길 이어져 20일 첫날 1000여명 조문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가 장성군청 광장에 20일 설치되어 추모객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0일 군청 광장 분향소에는 민주당과 장성군청에서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20일 이청 군수, 김상복 군의회의장, 한재숙 경찰서장도 분향소를 찾았고,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000여명이 분향소를 다녀갔다. 분향소는 영결식 전날인 22일까지 운영된다.
읍내지구대, 우시장에서 특별방범활동 실시 전화금융사기 소매치기 등 예방 목적 장성경찰서 읍내지구대 지난 14일 새벽에 황룡 우시장에서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읍내지구대 박상훈 대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소매치기, 절도사건 등이 빈발함에 따라 검문검색 및 현금날치기, 보이스 피싱 사기사건예방을 위해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황룡 우시장에서 특별방범순찰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