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지역활동으로 신협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장성신협 입사 11년만에 장성읍지점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김우진 신임 지점장

35세 젊은 나이에 장성신협 장성읍지점장으로 승진 발령된 김우진 신임 지점장.

지난 1일자 인사발령에서 김우진 신임 지점장은 장성신협에 첫 발을 내 디딘지 11년 만에 주임, 대리, 과장을 거쳐 장성읍 지점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김 지점장은 “지역발전이 곧 신협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역발전과 신협발전을 위해 폭넓게 사회활동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성신협은 감동·친절·나눔을 모토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늘 장성군민과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김 지점장은 장성군 북이면 출신으로 북이초(72회), 장성북중(28회), 장성고(16회)를 졸업했고, 대학에서는 사진학, 경영학을 복수전공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역 행사가 있을 때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 행사 순간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해 렌즈에 담아내곤 한다. 또한 장성JC, 장성군재향군인회 등 단체에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이 신협발전’이라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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