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권 전 장성유도회장 도 부회장 추대

변온섭 이사장이 2019년도 전라남도 유림총회에서 700여명의 유림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변온섭(83.북일면)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전 회장이자 봉암서원 이사장은 6일 700여명의 유림 관계자들이 참석한 화순 공설운동장 ‘2019년도 유림총회’에서 ‘인의(仁義)는 인류공동체의 원리(原理)’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정희권 전 장성유도회장이 전남도유림 본부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고,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유림총회에 김영록 전남지사, 손금주 국회의원 등 인사가 참석했고, 장성에서는 문영수 장성향교 전교, 김영풍 장성유도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변온섭 이사장이 2019년도 전라남도 유림총회에서 700여명의 유림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 유도회 부회장으로 추대된 정희권 전 장성유도회장.
변온섭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손금주 국회의원(무소속), 김영록 전남지사와 나란히 서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