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승 장성우리신협 상근이사장 당선자

장성우리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양선승 후보다 당선됐다.

23일 삼계중학교에서 실시한 장성우리신협 상근이사장 선거에서 기호2번 양선승(67세) 후보가 35.26%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922명(유효 1915명, 무효 7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
기호1번 최영천(46세) 후보가 420표(21.94%),
기호2번 양선승(67세) 후보 675표(35.26%),
기호3번 나복주(61세) 후보 451표(23.56%),
기호4번 이재창(57세) 후보가 369표(19.27%)를 각각 얻었다.

양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던 세 후보와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후 “조합원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조합원이 주인인 신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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