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 거론 ‘북이 3명, 북하 1명’으로 가닥

백양사농협 조합장 선거전이 예상치 못한 변수 연속으로 요동치고 있다.

3.13 조합장 선거를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이정호 현직 조합장이 돌연 불출마를 선언하더니 곧바로 백양사농협 김요현 감사가 전격 출마를 선언했다. 또 박삼수 전 이사는 만지작거리던 출사표를 내려놓아 후보자 등록일(26~27)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출마 예상 후보자가 변동되면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로써 백양사농협 조합장 선거 후보자는 북이면에서 김요현(71세) 감사, 이병석(56) 이사, 전일규 전 감사 등 3명 거론되고 있고 북하면에서는 장영길(54) 북하면주민자치위원장 1명으로 압축돼 판세 분석이 한결 쉽게 됐다.

김요현 예비후보

■김요현 예비 후보

▲ 약력
- 1948년생
- 북이면 복룡 거주
- 북이초 40회 졸업
- 장성중 19회 졸업
- 남일고 13회 졸업
- 전북과학대학교 스마트정보학과 재학중
- 현) 백양사농협 감사
- 전) 백양사농협 이사
- 현)북이면 사가3리 이장
- 현)북이면이장협의회 회장
- 전)장성북중운영위원장
- 전)장성고등학교운영위원

▲ 출마의 변

(제공하지 않음)

▲ 공약사항
- 하나로마트 확장이전
- 북부권역 농협육성과 건전하고 안정된 농협
-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거, 수매 사업 확장
- 농민과 농협이 소통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고소득 작물 육성사업과 특화작목 육성
- 농업인이 주인인 농협과 신뢰받는 농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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