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100만원 장성장학회에 기탁

장성신협(이사장 전청옥)이 지난달 26일 백암중학교 백암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장학금 기탁, 우수조합원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박성주 감사는 “장성신협 자산이 작년 703억에서 826억원으로 123억원이 성장했고,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보고했다. 또 “출자배당률은 2.8%로 8900만원을 배당했다”고 고 보고하면서 “2018년은 글로벌 금융 불안에도 자산과 대출금을 성장시켜 장성군에서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고 평가했다.

장성신협은 이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작은 정성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우수조합원상은 김삼수, 공광희, 정상원, 정영미 조합원이 수상했고, 우수직원상은 자산 성장과 홍보, 대출증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김우진 과장, 김종문 대리가 수상했다.

한편, 장성신협은 2018년에 광주전남지역본부 종합경영목표관리 대상, 신협중앙회 전국 홍보대상 공모전 전국3위(우수상)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장학금 기탁
우수조합원 시상
우수직원 시상
전청옥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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