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흥미로운 영어 체험활동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8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1일(월)부터 금년 1월 11일(금)까지 매일 6시간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어체험센터 전담교사와 원어민 교사 2명, 외국어체험센터 내국인 강사 2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직접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여 영어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기 위하여 ‘Good people Who try to keep good nature and make the better World’란 주제로 자연을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멸종위기의 동물 활동가’, ‘북극곰 구하기’,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버리는 옷을 활용하여 가방 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무료로 쿠키를 나누어주는 남미의 요리사 소개 및 쿠키 만들기 활동’, ‘폭력과 사이버폭력, 차별을 없애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 ‘자연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효과적인 에너지 이용 알기’ 등을 통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의 삶을 알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상윤 교육장은 “영어 캠프를 통하여 영어표현능력이 향상되고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라는 유엔 연설처럼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장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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