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엽 회장 이임

장성청년회의소 소연선 2019년도 회장

장성청년회의소(장성JCI. 이하 JC) 2019년도 회장에 소연선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8일 장성군민회관에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해서 JCI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42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행동하는 청년시민의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취임한 2019년도 소연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보다 건실하고 튼튼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공동체로서의 참여와 화합속에 참된 소통으로 한국 JCI강령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먼저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융화를 통한 내실 강화를 위해 조직에 동참하고 참여함으로써 보람을 갖는 JCI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목표로 삼아 더욱 열심히 나아가 JCI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9년도 임원은 회장 소연선, 상임부회장 정기성, 내무부회장 김태균, 외무부회장 전용호, 감사 백기수·임예린으로 구성했다.

한편 41대 김영엽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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