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축제장 주차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공무원 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전 10시경 장성군 공무원 3명(여)과 공무원 자녀 2명, 총5명이 노란꽃잔치 축제장 제2주차장 입구에서 A(장성읍.85세)씨가 몰던 화물차에 치어 골반 뼈가 골절되는 등 중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피해를 입은 공무원 2명은 중상을 입어 광주 모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고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소식을 들은 한 군민은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 공무원이 참 억울하겠다”면서 “자발적인 축제장 참관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점에서 공상 처리 등과 관련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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