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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유치? “복지부, 장소 아직 검토 단계 아녀”유 군수 6.13 때 유치했다 홍보, 시민연대 허위사실유포 고발
유두석 군수는 지난 6.13선거에서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됐을 뿐 법적으로 설립 근거조차 없고, 아직 연구용역추진중에 있는 '국립심혈관센터'를 자신이 유치했다고 홍보해 장성시민연대(대표 김춘식)로부터 고발당했다. 현재 검찰에서 조사중에 있다.(6.13 선거 때 유두석 후보 공보책자 이미지 캡쳐)

장성군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국립심혈관센터를 장성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10여 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계획(100대과제)에 국립심혈관센터 장성·광주 설립 계획이 포함

되면서 장성군은 고무됐고, 유두석 군수는 자신이 유치했다며 선거에 최대한 활용했다.

유 군수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이 문재인 정부 100대과제에 포함된 것을 두고 ‘국립심혈관센터를 유치했다’고 공공연히 발표했다. 선거 전에 출판한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자신의 책에도 “장성의 미래를 바꿀 ‘국립심혈관센터’를 마침내 유치하다”라는 소제목으로 7페이지 지면을 할애했다. 공보책자에도 ‘국립심혈관센터를 장성에 유치한 사람’이라는 내용을 실어 모든 유권자에게 발송했다.

우리군민신문에 의하면, 장성시민연대는 선거를 앞둔 5월 31일 “국립심혈관센터 유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은 목적으로 국립심혈관센터를 본인이 유치하였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SNS계정인 장성군수 유두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당시 유 후보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심혈관센터 업무답당 주무관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국립심혈관센터는 지금 연구용역추진중이다. 장성군에 유치된 것 아니다. 현재 연구용역 추진 결과 방향이 설정되면 결정될 사항이다. 장소·위치는 아직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12월 이개호 의원(현재 농식품부장관)이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제8조의2(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설립)을 신설하는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 사실상 현재상태로 전국 11개 권역별 심혈관센터를 총괄할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볼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10여 년간 지역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위해 뛰었지만, 법령이나 기준없이 진행돼 왔다”고 언론을 통해 밝히면서 “이번에 법률이 개정되면 법적 근거 속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장성군 관계자는 국립심혈관센터 유치 논란에 대해서 “국립심혈관센터 전남 장성·광주 설립이 문재인 정부 100대과제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전혀 근거 없는 것 아니다. 아직 예산이 안내려 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와 광주시 이용섭 시장은 지난달 20일 전남도청에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를 신규 협력과제로 선정해 적극 실천할 것을 합의하고, 이달 합동유치위원회를 구성해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국정5개년 계획 168P에 "전남 장성.광주 북구를 포함한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점을 들어 '유치'라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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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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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추절 2018-09-11 23:46:04

    한회사에다가 수의계약을 수백건씩 몰아줬다고 소문들도
    많고 수의계약 많이 받아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출판기념회도
    열어줬다는 소문도 있고.수의계약 많이 받아서 선거 앞두고
    신문 창간 했다는 의혹등 .의혹 투성이 이던디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것인지 대답좀 해 주세요.
    나도 수의계약 하나 받는게 소원인디요.
    어떻게 한건이라도 안되겄는가요.
    추석도 다가운디.   삭제

    • 추진본부 2018-09-08 22:08:13

      심혈관센타 유치를 처음 주장한 사람은 전남대의대
      정명호교수이시고 윤장현 전광주시장과 이낙연 전지사
      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끼어든 사람이 처음 유치를 주장했다고
      하면 소도 웃을 일입니다.
      일개 궁수가 국책사업을 혼자 따왔다고 떠들어 대니까
      될일도 잘 안되는 겁니다.
      이재의 전 나노센타장은 정확하게 정명호 교수가 시작
      하고 추진한 국책사업이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해놓은 일이 없으면 너무것도 내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할까요.가련한 일이 아니겠어요.   삭제

      • 행복이 2018-09-07 11:48:37

        지금까지 댓글을 읽어보니 국립심혈관센터를 장성에 유치하는 것이 부당하니 다시 검토를 바라는 것인지 또는 다른 군과 경쟁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것인지~~
        소모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합시다
        이 상황은 소인배 일부를 제외한 군민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표현의 잘잘못을 떠나 어떤 일이든 처음 아이디어를 내 실천하려고 했던 사람을 높이 사주는 것이 이치입니다, 다시말해 처음 제안이 없었다면 우리들의 이런 논쟁도 없었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만 유지하는 그런 군수는 군민이 원하지 않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부자되는 장성을 만듭시다   삭제

        • 꿈은꿈일뿐 2018-09-07 08:18:05

          꿈깨시죠
          이거 문재인대통령이 추진하게되면 백프로 장성에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삭제

          • 한정용 2018-09-06 21:54:26

            오후내내 국립심혈관센터 추진과정 알아봤더니
            장성닷컴 기자분 내용이 맞네요
            저희고향으로 유치해야겠습니다
            곳 제고향에서도 국립심혈관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기사 보게될것입니다
            광주전남 상생 지역으로 나주 혁신도시만한곳도 없지요
            좋은정보주신 닷컴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삭제

            • 장성으로 주소 옮겼습니다. 2018-09-06 19:42:57

              궁수님!,먹고 살기가 겁나게 어렵네요.
              광주고등학교는 졸업하지 않았지만
              장성에서 50여년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나는 군청에서 수의계약을 1건이라도 안주신가요.
              어떤 사람은 광주에서 사는데 업자, 부인, 아들 명의로
              한달에 3건씩 3년 6개월동안 121건을 장성군청에서
              몰아줬다고 장성닷컴에 나왔데요.
              장성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1건도 안주고
              주소만 장성에 있는 사람은 몽땅 수의계약을
              해주는 장성,살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삭제

              • 한정용 2018-09-06 16:40:51

                국립 심혈관센터는
                장성군으로 이미 확정되어 주진될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혀 그게 아니였군요
                흠~~~ 장성닷컴에 감사할 일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네요 ^^   삭제

                • 리버사이드 2018-09-06 16:33:41

                  선거법위반이 될수도있다는 원론적인 기사에
                  과거 군부시절에나 써먹었던 애국심(애향심)을 같다 붙이는 유치하기짝이없는
                  반론(자기들 심증을 믿는?)을 보면서
                  반성을 기대했던 소박한 마음은 가버리고
                  괘씸하기가지한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댓글들을 보아하니
                  이명박근혜가 써먹었던
                  관을 이용한 댓글 공작 냄새가 풀풀 나는것이
                  요상하고 가관이로군
                  교사자를 보아하니
                  죽어서도 반성하기는 글른 사람이고
                  그의 처나 자식이 반성할까?   삭제

                  • 거짓말 2018-09-06 16:10:45

                    국립심혈관센터가 장성에 설립되는 것을 반대하는 군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래 늘푸른님이 말씀하신대로 본질은 유치하지도 않은 것을 유치했다고 한 것 입니다.
                    만약에 사법부에서 '100대과제에 포함됐으니 유치했다고 말 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앞으로 수 많은 지도자들은 걸핏하면 자신이 유치했다고 과대 홍보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시민들은 그들에게 속고 지도자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질 것입니다.
                    유치라는 단어의 해석은 국민이나 사법부나 같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 솔직히 2018-09-06 15:39:56

                      솔직히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지금 우리가 할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죠
                      유두석 군수 아니였으면 국립심혈관센터가 장성으로 올수나 있었겠습니까?
                      민선5기에 김양수 군수는 중단선언까지 했던 사업입니다

                      민선5기때 군수가 중단선언까지했던것을
                      민선6기때 유치를위한 팀을 만들고
                      정명호 교수 등등 관계되신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만든작품 맞습니다

                      이걸 어떻게 추진할지를 고민해야되는게
                      장성군 지도자들의 몫이 아닐까요?

                      이게 유치된게 아니라
                      유치할려면 다른군과 경쟁해야된다는 논리는
                      장성에 건립하지 말자는 뜻이나 뭐가 다릅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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