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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의원, 장성 인구 4.7만-공무원 1000명, 광산구 비교 ‘조직 비대’ 지적5분 자유발언 ‘입법전문위원 제도, 서울출장소 신설’ 제안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이 지난 20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은 지난 20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법전문위원 제도 도입과 서울출장소 신설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모두에서 “지난 7월 20일 (6.13 지방선거 후 첫)임시회에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이 있었는데 8년 전 본의원이 활동했던 때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변화된 모습과 현상을 찾아 볼 수 없음에 실망스러웠다”고 말한 후 “옛날 관념, 관습으로 이어오는 연례행사쯤으로 생각하고 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예우와 존경하는 태도는 엿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업무보고를 함에 있어서 업무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자료를 준비해서 설명하고 보고하는 것이 의회에 대한 예우가 아니냐?”고 되물으며 “한글책 읽기식의 보고가 아니라 세세하고 사업근거가 뚜렷해서 의회에서 쉽게 이해하고 분석 평가를 할 수 있는 좀 더 세심한 배려의 업무보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계속해서 지난 임시회에 상정된 장성군 조례안 11건 중 장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장성군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건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 의원은 “장성군의 조직개편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조례는 좀 더 집행부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의회와 갑론을박을 통해서 의미 있는 조례안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되물으면서 “장성군의 인구는 현재 4만7천여명, 여기에 1만여명 허수를 제외하면 3만7천명 실수요 인구다. 장성군의 공무원 현원은 정직, 무기계약직, 정무직, 별정직, 기간제 근로자, 청원경찰 등 합해서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시 광산구와 비교했다. “광산구 현재 인구는 40만3천여 명이고 공직자 수는 1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도농복합도시 광산구는 농촌인구가 우리군의 2배 이상이다. 이러한 인구 비례 공무원 정원만 보더라도, 인구는 9배 공무원은 3배 이상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우리군의 비대한 조직을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의 실과 득을 종합적으로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여 부결 아닌 보류 결정을 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조직개편과 같은 안건에 대해서 전문적 분석을 할 수 있는 입법 정책전문위원(기간계약직 or 별정직)을 둘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또 “장성군 서울 출장소를 신설하여 운용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서울출장소 설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군 국비사업 유치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와의 가교역할 분만 아니라, 중앙의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장성군이 앞서가는 선진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울에 거주하는 향우와 우호적인 대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고향소식도 전달하고 지역행사 초청, 고향 농축산물 판매 촉진 등 많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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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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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군의원님 2018-09-04 22:00:11

    장성군 공무원수가 왜 많이 늘어난지나 아신가요
    문재인대통령님 비정규직 정규직 만든다고 한 결과요
    인기가 쭉쭉 빠지는 대통령님 실적 올려주어 좋지 않아요   삭제

    • 자유인 2018-08-30 1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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