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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후보, 논문표절 의혹 ‘아니다’ 해명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후보자 이개호 국회의원

이개호 농림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YTN은 8일 “이 후보자가 과거 석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면서 다른 논문을 일부 베낀 것으로 확인,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선거와 장관 인사청문에 나서면서 해당 석사학력을 기재하지 않아 표절 의혹을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후보자는 “해당 논문은 전체적으로는 본인이 실제 경험한 지역축제를 바탕으로 저술한 독창적인 논문이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서 검증된 검색 프로그램(카피킬러)을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도 표절로 간주될 만한 수준(표절률 14%)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일반적으로 표절률 15% 이내는 표절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다만, 이론 연구(p.5-20) 등 일부분에서 인용이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한 곳이 있으며 이는 논문 작성에 대한 기술적 지식 부족 및 부주의로 인한 것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석사학위 미기재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본인은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학력사항에 석사학위 취득 사실을 기재한 적이 없고, 동 석사학위는 특수대학원 야간과정이어서 대외에 공개할 큰 경력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학위를 받은 분야(문화산업학)가 본인의 주요한 관심분야도 아니고 공직생활 중 업무 관련성도 적어 문화산업학석사로 대외에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밝히면서 “따라서 석사학위 미기재가 학위 취득의 문제점을 숨기고자 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금번 인사청문요청안에도 예전과 다름없이 일관되게 석사 학위를 기재하지는 않았지만, 석사학위 논문과 학위증명서는 제출하였다”고 덧붙였다.

장성닷컴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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