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7월 30일(월) 센터교육장에서 장성군보건소 조해경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암예방교실’을 주제로 직원 및 자활근로 참여자 등 50여명에게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망률 1위인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실천 방법과 암 예방 수칙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여름철 응급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교육도 병행되었다.

한편,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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