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임동섭, 운영위원장 김미순·고재진·심민섭

차상현 의장(사진 위 왼쪽), 임동섭 부의장(사진 위 오른쪽), 김미순 의회운영위원장(사진 아래 왼쪽), 고재진 행정자치위원장(가운데), 심민섭 산업건설위원장(사진 아래 오른쪽)

제8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차상현 3선 의원(68세.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됐다.

장성군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장성군의회 첫 집회를 갖고 상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의장선거에서 차상현 5표, 이태신 의원 3표로 차 의원이 승리해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으로서 장성군의회를 이끌게 됐다.

차상현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임하겠다”고 했고,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지역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의장에 임동섭(4선.60세.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에 김미순(초선.63세.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장에 고재진(재선.55세.무소속), 산업건설위원장에 심민섭(초선.61세.무소속) 의원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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