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성수 도지사 후보는 지난 4일 플랜트 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와 협약승인식을 갖고 지난 5일 오늘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을 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정말 근심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노동자들의 세상은 노동자들의 손으로 만들고 가꾸어야하며 그런 직접정치의 출발이 오늘 정책협약식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마성환 지부장은 “우리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공개적인 행사로서 정책협약식을 환영하며 이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후보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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