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건 지적, 7건 수범사례, 2건 제도개선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16명의 감사인력을 장성군에 투입해 7일간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에 따른 총 31건의 징계 등의 조치와 7건의 수범사례 등을 공개했다.

주요지적사항은 ■인사 분야에서 ▲인사위원회 6급 승진심사 부적정 ▲공무원 범죄사건 처리 부적정 등 2건, ■예산·회계분야에서는 ▲000복원사업 기본설계용역 준공검사 부적정 ▲구 000IC 주변정비사업 실계변경 부적정 ▲000조성사업 초화류 분할 수의계약 구입 부적정 ▲재생아스콘 특허 수의계약 부적정 등 계약업무 소홀 등 7건이 있었다.

■사회복지, 보건, 환경분야에서는 ▲지목변경 취득세 미부과 ▲토지분 재산세 과소 부과 ▲창업중소기업 농지보전부담금 등 감면 부적정 ▲0000타운 정신요양시설 후원금 사용 부적정 ▲종합복지관 법인전입금 관리 호홀 ▲식품·공중위생업소 행정처분 등 업무 소홀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관리 부적정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 갱신허가 부적정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사업장 행정조치 소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소홀 등 10건의 지적이 있었다.

■농업·임업·축산·수산 분야에서는 ▲농산어촌개발 보조사업 추진 부적정 ▲새끼우렁이 생산업체 농지 불법사용 등 관리 소홀 둥 2건, ■도시계획, 건설공사, 건축분야에서는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신고지 산림훼손에 따른 조치 소홀 ▲ 00 000 임대사업소 신축공사 추진 소홀 ▲00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소홀 ▲000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소홀 ▲00000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소홀 ▲00지구 소규모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소홀 ▲000(00외2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사업 추진 소홀 ▲장성 000000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소홀 등 8건의 지적, 교통·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책임보험 미가입 화물운수사업자 유가보조금 지급 부적정 등의 처분을 받았다.

수범사례로는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 성공개최 ▲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수요자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숲길 조성 ▲보건지소 팀장과 함께하는 경로당 운영 ▲농업인월급제 추진 ▲수출쌀 생산단지 조성 및 러시아 첫 수출 ▲전국 최초 건축진흥특별회계 제정 등 7건이다.

제도개선 사항은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심의 제외 방안 강구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 관련 제도 개선 등 2건이다.

장성군 청사

지적사항, 수범사례,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몇 차례 나눠서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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