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학생 근대 5종(펜싱,수영,육상,사격,승마) 연맹 회장기 대회가 장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장성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공설운동장, 실내수영장, 홍길동체육관에서 펜싱, 수영, 육상, 사격 등 4개 종목에서 치러지며 초·중·고·대학부 356명(선수 236명, 임원 120명)이 참가했다. 승마는 경기장이 없어 제외됐다.

이번 대회는 23일 첫날은 개회식 없이 전종목 대표자와 심판 관련 회의가 있었고, 24일부터 펜싱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고 27일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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