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황경애(주부)씨가 제18회 장성홍길동축제 군민화합노래자랑에서 김혜연의 '바보같은 여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경애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품으로 30만원 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황씨는 삼계면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 우수상 김가영(서삼면), 장려상 황길준(장성읍)·최준영(장성읍), 인기상은 장데시린(북하면)씨가 수상했다.
이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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