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RPC는 한점 의혹없이 낱낱이 공개하라 촉구

한농연은 23일 농협연합RPC의 분식회계 등 적절치 못한 운영에 대해 분노하며 한 점 의혹 업이 낱낱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성명서(RPC관련)

쌀값 폭락으로 인한 농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이 현실에 연합RPC의 분식회계 등 적절치 못한 운영에 대하여 대표이사가 직무정지 징계를 당했다는 소식에 장성군의 대표 농민 단체로써 분을 삮이지 못하고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확실한 답을 내놔야 할 것이다.

우리 장성 농민이 수긍할 수 있는 철저한 감사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또한 장성 연합RPC 이사로 계시는 관내조합장님들께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금현제 RPC의 경영 상태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며 향후 연합RPC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농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린 행위이기에 투쟁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17년3월23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장성군연합회 회장 서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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