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김삼현·정병철, 이사 6명 무투표 당선

진원농협(조합방 이강노)은 24일 비상임 이·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사는 6명 정원에 6명이 출마해 이종수(62세), 박길환(59세), 정광채(55세), 양정옥(61세), 김선수(62세), 정이남(여,57세) 후보가 당선됐다.

감사는 기호1번 김삼현(62세), 기호2번 남기록(56세), 기호3번 정병철(56세) 후보가 출마했다. 선거인수 58명 중 57명이 투표해 김 후보 35표, 남 후보 25표, 정 후보 39표를 얻어 김삼현, 정병철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1차에 당선됐다.

이들 후보들은 저마다 진원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삼현 감사 당선자는 투명한 진원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삼현(왼쪽), 정병철(오른쪽) 감사 당선자
사진 왼쪽부터 김선수, 양정옥, 정이남,이종수, 정광채, 박길환 이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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