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72만명 다녀가


17일간 72만명 다녀가

제2회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기대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대박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30일 마무리 했다.

군 관계자는 “황룡강에서 17일간 이어졌던 제2회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강과 꽃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17일간 72만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장성군은 이번 축제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발전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지역상가 소득창출 등 부족했던 점을 면밀히 분석해 보다 완성도 있는 축제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한 군민은 “많은 관람객이 황룡강에 핀 꽃을 구경하기 위해 장성을 방문하는 것을 봤다. 앞으로 장성가을노란꽃잔치로 인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대박을 낼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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