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민을 위해 무한 치안서비스 제공하겠다

 


지난 7월 14자로 총경급 정기인사에서 전흥배(사진) 전 수사보안연수소 연수과장이 장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전흥배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장내 결속 및 단합된 모습을 강조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믿고 의지하는 단합된 모습을 통해 결속력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경찰조직은 법을 집행하는 기관보다는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으로 주민에게 무한한 서비스를 통해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취임 포부를 밝히고 “재임기간 장성군민을 위해 무한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임 전흥배(全興培.59세) 서장은 경위 간부후보 20기 출신으로 전북 우석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청 노원.북부.은평.도봉서 형사과장, 강원청 방범과장, 강원청 동해.경기청 양펑경찰서장, 수사보안연수소 연수과장을 역임했다. 고향은 전북 전주시이며 가족은 부인과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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