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미리 비 뿌리고 사실상 종료
태풍 ‘에위니아’ 장성 무사히 벗어나
20미리 비 뿌리고 사실상 종료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상륙하여 10일 새벽부터 비바람을 뿌리며 위협했지만 13시께 태풍영향권에서 사실상 벗어났고 17시 현재 20미리의 비만 뿌린 상태이다.
군 재난안전관리과에서는 밤새 비상근무를 하며 태풍 에위니아의 동향을 살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17시 현재까지도 주의보 발령 상태이비만 피해는 접수된 바 없고 조용히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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