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경하고 주민 화합 다져

 

대창1동, 백중맞이해 동네잔치

어르신 공경하고 주민 화합 다져


백중(음력 7월 15일)을 맞이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이 한데 모여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해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성읍 대창1동(동장 장용균)에서는 3일 마을회관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주민 화합을 다지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용균 동장은 “농사짓는 옛날 같으면 모두 일손을 놓고 하루 쉬는 날이다”고 의미를 두면서 “오늘은 특별히 젊은 사람들은 어른을 공경하고, 주민들은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창1동은 248세대 600여명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특히 마을회관 2층에는 순수하게 마을 자금 2천여만원을 들여 샤워장까지 있는 체력단련실을 만들어 놓고 있다.

 


마을 젊은 아주머니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회관 2층 체력단련실

 


마을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들이 차려준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장용균 동장(사진 왼쪽)과 서동철(사진 오른쪽) 마을개발위원장이 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장용균 동장이 부인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젊은 주민들은 고기를 굽거나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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