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농협(조합장 장영길)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북이·북하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고령 농업인을 위해 40대의 노인용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재단이 무상 지원한 것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농협의 실천 목표인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장영길 조합장은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달한 보행보조기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에 대한 활동 편의 제공에 도움이 되고 고령 농업인 및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백양사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와 이웃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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