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이웃과 고추장을 나누기 위해 나섰다.

부녀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직접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고추장을 담갔다. 이렇게 마련된 250개의 고추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장성읍 새마을부녀회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