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장성#82)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8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쳐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군은 즉시 병상을 배치해 이송했으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장성군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들에 대한 파악을 마치고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24일 오후 재난문자를 발송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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