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전망-
- 국토부 자체평가 통과한 담양 고서~대덕 국지도 60호선도 5개년 계획 반영 기대-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과 장성군이 심혈을 기울인 장성 동화~서삼 국지도 49호선 확장사업이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전망이다.

장성 동화~서삼 국지도 49호선 확장사업(총사업비-1471억)은 장성 동화면 남평리와 서삼면 장성물류센터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완공될 경우 고속도로와 장성물류단지의 확장 연결로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이 절감되어 지역개발촉진이 기대된다.

이개호 의원은 장성 동화~서삼 49호선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장성군과 함께 오래전부터 국토부와 기재부 장·차관들을 수차례 면담하고 예타 통과를 통한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와 별도로 담양 고서와 대덕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확포장 공사(총사업비 484억)은 예타면제 사업으로 이미 국토부 자체평가를 통과한 바 있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통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예타와 자체선정결과를 바탕으로 기재부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9월 중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장성 동화~서삼 국지도 49호선 확포장 공사 추진 확정으로 향후 주민 이동 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담양 국지도 60호선 고서~대덕 확포장 공사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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