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성 60번 확진자 발생했다.

확진자(장성#60)는 타 지역 거주자로, 휴가차 장성을 방문했다가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성군은 즉시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동선 파악과 기초․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확진자 가족은 27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8월 9일까지 의무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다.

군은 추후, 확진자의 동선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 파악에도 나선다.

확진자 발생 사실은 27일 08시 24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전 군민에게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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